2026년 4월 25일,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월드IT쇼 2026(WIS 2026)이 화려하게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를 필두로 한 국내 주요 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기반의 AI 홈, 구독형 서비스, 첨단 코어테크 등을 선보이며 미래 일상의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특히 AI와 연결성(Connectivity)을 중심으로 한 혁신 기술들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월드IT쇼 2026: K-테크 혁신의 장
월드IT쇼 2026은 국내외 최신 IT 트렌드와 기술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올해는 '미래를 향한 연결(Connecting to the Future)'을 주제로, AI, 메타버스, 로봇,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 기술이 대거 출품되었습니다. 특히 국내 주요 대기업과 혁신 스타트업들이 참여하여 K-테크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LG전자, AI 홈·구독·코어테크로 일상 케어 전면 배치
LG전자는 이번 월드IT쇼 2026에서 'AI 홈', '구독 서비스', 그리고 '코어테크'를 3대 핵심 축으로 내세우며, 고객의 삶을 혁신하는 '일상 케어형 솔루션'을 전면에 배치했습니다. 특히 AI 기반의 스마트 가전과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의 생활 패턴을 학습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 AI 홈 (AI Home): 가전제품을 넘어 집 전체를 아우르는 AI 생태계를 구축, 사용자 맞춤형 경험 제공.
- 구독 서비스 (Subscription Service): 가전 구매를 넘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제품을 유연하게 이용하고 관리받는 서비스 모델 확대.
- 코어테크 (Core Tech): 고효율 컴프레서, 모터 등 가전 핵심 부품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성능과 내구성 강화.
삼성전자, 연결성과 AI 기반 미래 라이프스타일 공개
삼성전자는 '모든 것을 연결하는 AI'를 테마로,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기반으로 한 초연결 경험과 AI 기술력을 선보였습니다. 관람객들은 집안의 다양한 기기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미래형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AI 프로세서 성능이 강화된 새로운 가전제품 라인업과 모바일 기기 간의 끊김 없는 연결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에너지 효율 관리, 스마트 보안 등 실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AI 솔루션들도 다수 공개되었습니다.
월드IT쇼가 제시하는 미래 기술의 방향성
월드IT쇼 2026은 단순히 신기술을 전시하는 것을 넘어, 미래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삼성과 LG를 비롯한 참가 기업들은 AI와 연결성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기술 혁신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 IT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미래 라이프스타일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